일반적인 소프트웨어 버저닝(Versioning) 규칙

소프트웨어 배포판에는 버전이라는게 붙어서 나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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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식으로 버전이 붙어 나오는데, 일반인으로서도, 개발자로서도 이 버저닝 규칙을 알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.

다만, 절대적인 규칙은 아니고, 방침은 조직마다 다를수 있습니다.

 

그중 가장 보편적인 규칙을 설명합니다.

 

<major>.<minor>.<etc>

 

일반적인 구조는 위와 같습니다.

 

major : 호환이 안되는 변경, Framework 변경, 함수 삭제, 이름 변경 등의 커다란 변경사항을 말합니다. 구조 자체가 변화

minor : 호환이 가능한 변경, 기능 추가, 컴포넌트 추가, 클래스 추가, 함수 추가 등, 변경사항이 이전의 버전에서 추가되는 것을 뜻합니다.

etc : 버그 수정, 약간의 디자인 변경, 사소한 변동사항 등을 뜻합니다.

 

예제

1.0.0 : 버전 1 릴리즈 되고 버그 수정 등이 한번도 안된 초기버전(그나마 1인 것은 정식 배포가 이뤄진 것을 뜻합니다.)

1.0.3 : 버전 1 릴리즈 되고 버그 수정 등이 3번 있었던 버전

1.3.0 : 버전 1에, 새로운 기능 추가, 1.0, 1.1, 1.2 버전과 호환이 가능합니다. 한번도 버그 수정이 없었네요.

2.1.11: 버전 2 릴리즈 되고 버그 수정 등이 11번 있었고, 2.0 과 호환이 가능한 버전입니다.

 

이와같이 스스로 개발을 할때는, 그 의미를 명확하게 하고,

다른이의 배포 버전을 보면, 이제 대략적인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.

 

//출처 : 유튜브 아이엠솔더 펌웨어 프로그래밍을 보고...